5월의 레오곡 뉴-쓰

넵... 요약하자면

 

노인형 시험기간 + 저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굉장히 바빠서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거의 3주간 레오곡 작업을 못했습니다..;

 

이번달부턴 다시 달릴게여...

 

- 제작상황

인터페이스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훈련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갓오곡때의 훈련 개념과 약간 다르게

체력이나 공격속도를 올리는 훈련이 아니라, 각각 스킬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개념입니다.

12번째 던전의 리소스 제작중에 있습니다.

월드맵을 또 갈아엎었습니다.

 

 

그 외엔 딱히 쓸게 읎네요.. 정말 이번달은 작업진척이 너무 없어서;

 

그래도 근황을 기다리셨던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월드맵 변천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월드맵 구상때 그렸던 부모리스 아일랜드의 전경입니다.

갓 오브 곡괭이의 이동 루트를 내려다보는 시점입니다.

 

레오곡의 월드맵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옆에서 보는 시점이 아닌 위에서 보는 시점으로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인 섬의 특징으로는 커다란 산맥이 두개, 섬 한가운데 호수가 있다는점.

추가적으로 부유성은 시간이 흘러 추락한 상태입니다.

 

 

 

 

 

 

 

 

던전구상, 배치하려고 그렸던 그림입니다. 이걸 토대로 레오곡의 월드맵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나온 레오곡의 월드맵.

약간 좀 따개비같은 느낌나고 좀  그렇길래 손을 봤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이것

지도느낌 물씬 나고 좋았는데 왜 캔슬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오래되서

어쨌든 지금 다시보니 굉장히 맘에듭니다.

 

 

 

 

 

 

위의 지도가 너무 복잡해서였나? 용량때문이었나 어쨌든 뭐때문인지 기억 안나는데 어쨌든 캔슬되고

새로 그린것이 이 버전입니다. 이번엔 밤과 낮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좋아서 저번달까지는 이 버전으로 계속 쓰다가

뭔가 이동경로가 직관적이지 못하고 맘에 안들어서 또 새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대충 이런느낌으로 가자 해서 살짝 그렸던 버전. 대충 이느낌 비슷하게 새로 그렸습니다.

 

 

결국 지금 새로운 월드맵이 만들어졌습니다. 완성된 월드맵은 나중에 게임 안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