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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2014. 3. 2. 14:30

     

    2014.02.10 ~ 2014.02.28

    18일간 후원자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받았는데

     

    106명중에 40명이 설문에 참여해주셨네요 (38%)

    흑흑 이렇게 참여율이 낮을줄은 몰랐ㅇ음.. 어쩄든 설문 내용은 게임 제작에 참고자료로 쓰입니다

     

    아래부턴 설문 내용입니다

     

     

     

     

     

    - 기타 내용
    전설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부심 부릴려고

    팀 곡괭이의 팬이라

    군대가기전에 후원 하나 하고 갈려고

    휴가나와서 즐겜

    군대에서 할 짓이 없어서

    설정집이 궁금해서

     ------------------------------------------------------------

     

    게임이 기대되서 후원하신 분들이 많네여

    왠지모를 의무감 1표와 불쌍해서 2가 눈에 들어옵니다

     

     

     

     

     

     

     

     

    킹 오브 곡괭이의 플레이 여부와 클리어 여부 입니다.

    사실 후원해주신 분들은 킹오곡,갓오곡을 플레이 해보신 줄 알고 설문을 받은건데 의외로 안해보신 분들이 꽤 있군요 음...

    그리고 절반 정도가 클리어를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 기타 내용

    젊은이는 잡았지만 신, 악마까지 깰 의욕은 생기지 않았다
    데이터 저장에 뭔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단순한 열렙 노가다 알피지 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후반이 너무 어려웟어요 ㅠ
    용대가리 이후로 난이도가 급상승한 느낌

     ------------------------------------------------------------

     

    클리어타임, 해봤는데 못깼다면 그 이유를 적는 부분입니다.

     

    기타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 저장 관련된건 확실히 문제가 있었던건데..

    갓오곡에선 원인을 찾아서 고쳤습니다.

     

    그리고 후반 난이도... 음

    전체적으로 무난하지 않았나여? 저는 용보다 인어가 더 짜증났었는데

    그리고 불탑 보스도 짜증남

     

     

     

     

     

     

     

     

    킹 오브 곡괭이의 난이도와 재미 점수입니다.

    기묘한 결과네요. 안해보신분은 6분인데 응답 없음은 4표입니다

     

    100점 만점으로 표현하면 평균이

    킹 오브 곡괭이의 난이도 : 66

    킹 오브 곡괭이의 재미 : 80

    이렇게 되는군여 굉장히 후한 점수입니다

     

     

     

     

    - 킹 오브 곡괭이의 좋았던 요소들

     

    옛날옛적이라 기억이 안남
    젊은이를 잡아 엔딩을 본 뒤에 얻을 수 있는 갑옷, 즉 2회차 요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갓 오브 곡괭이에는 없었던 요소.
    심플심플
    깨알같은 디테일
    숨겨진 보스, NPC들의 재미있는 말투,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
    최종보스(마검사,신,악마) 최종무기
    스킬을 바꿔야지 되는 시스템이 좋았음 하나하나 스킬을 장착하면 하나만되는.
    곡괭이질
    좀비?
    요소요소마다 깨알같은 개그요소나 히든요소 같은 것이 저는 인상이 크게 남는군요. 곡괭이 스핀도 재밌었어요
    특정스킬을 써서 다른지역으로 넘어가는거라던지, 애하나 죽였을때 마을주민이 전부 쫒아오는거 웃겼음.
    정신나간 센스의 이벤트들 특색있는 보스들과 던전(갓오곡이 더 좋지만) 매우 찰진 타격감(촻촻촻촻, 퇗퇗퇗퇗)
    숨겨진요소
    숨겨진요소들과 무기들
    보스들의 패턴을 알아보고 깨는재미가 있었어요.
    패러디, 뛰어난 조작감
    곳곳에 숨은 아이디어들과 비밀엔딩, 숨겨진 무기, 제작자들의 색깔이 그대로 묻어나는 애니메이팅과 프로그래밍.
    흑백 조합으로 신선하고 게임 떡밥 이런게 꽤 훌륭하게 재미있음
    이스터 에그가 남들보다 많은점.
    숨어잇던 요소들
    너무오래전이라 갓오곡이랑 헷갈리는데 좋았던점은 비슷함 짱짱맨 굳굳
    깨알같은 패러디요소들, 타격감, 오래잡고 있어도 시간낭비 한다는 생각안듬
    미칠듯한 세이브 방법에 빵터짐
    다른 게임에서 찾을 수 없었던 약 빤듯한 요소들-NPC들의 웃긴 말투

     ------------------------------------------------------------

    NPC의 대사나  숨겨진 요소(이스터에그) 에 대한 반응이 좋았네여

    전반적으로 생각없이 만든 것들이 좋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 킹 오브 곡괭이의 아쉬웠던 요소들

     

    갓오곡 하다가 다시 킹오곡을 하니 확실히 화면이 좀 좁아보였습니다.
    난이도난이도
    캐릭터의 움직임, 적은 숫자의 방어구.
    역시 버그인 걷기...씨발 그 좇같은 걷기 아오내진짜 그것떄문에 욕을 하...
    걷기버그
    마을의 때려서 죽일 수 있는 좀비? 였나 암튼 그녀석 좀 더 보고싶음
    존나 옛날에 10분인가 해봤는데 그 때 첫 인상은 그냥 좆도 아무것도 없는 플래쉬 게임으로 보여서 안 하게 됨. 게임 초반에 이 게임의 볼륨이 이정도다 라고 보여줄 만한 그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어떤 게임들은 보면 게임 시작할 때 오히려 주인공을 존나 쎄게 하고 적도 존나 쎈 보스로 등장시켜서 당연히 지게 만든 이후에 처음부터 약해져서 시작하는 그런 진행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걸 바라진 않고 다만 이게 좆밥 찌끄레기 플래쉬 게임이 아니란 걸 좀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음.
    움직일때 가끔 주춤거리는거랑 마지막 성올라갈때 사라졌다가 나타나는발판. (처음할때 은근 까다로웠음)
    공중 점프 공격 컨트롤이 컨트롤에 따라 계속 바뀌어 오지게 짜증나는 점(갓오곡에서 개선되어 좋았음) 자질구레한 버그들(강제 걷기 버그, etc)
    못먹는돈(?)같은거
    걷는거..
    한대 맞으면 끝장나는 슬픈 난이도
    예쁜언니들좀 넣어 가슴좀 빵빵하게 하악하악
    후반부에 돈으로 할수있는게 없어서 서운하다
    그 이스터 에그에 대한 힌트가 너무 알아듣기 힘든점.
    노가다
    플래시기반이라 세이브파일이 날아간다던가 하는부분이 ㅠㅠ
    난이도 시발 손에 암걸리는줄 미안해요 발컨이라서
    약을 덜 빠신 거 같음

     ------------------------------------------------------------

    난이도, 걷기 버그, 세이브, 조작감

    등등 총체적으로 불친절한점들이 아쉬운점으로 꼽혔네여

     

     

     

     

     

     

     

     

     

     

     

    갓 오브 곡괭이의 플레이 여부, 클리어 여부 입니다.

    킹오곡보다 안해본 분들이 많네요

    절반이 클리어를 하셨습니다.

     

     

     

     

     

     

     

    - 기타
    deoreoun akmabase ddeamune
    노인님의 타임어택을 보니까 다 깬 기분이 들어서
    걍 나는 원래 이런 종류의 게임을 잘 안 함
    세이브파일이 날아간일도 있었고 스팀겜이라던가 하는것처럼 내게임이다 하는기분이 확실히 들지않는지라 손이 잘 안갔던듯..
    각 퀘스트 깰 때 사람들이 한 거 볼 정도로 까다로웠음 봄버왕이던가

     ------------------------------------------------------------

     

    위에선 깼다고 해놓고 아래에선 못깼다고 체크하는 반전매력

     

    평균 클리어 타임은 킹오곡보다 좀 더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컨텐츠가 늘어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밸런스 조절을 잘 못했던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갓오곡은 돈 벌기가 힘들었다! 가 제일 많이 눈에 띕니다

     

     

     

     

     

     

     

     

     

     

     

    갓 오브 곡괭이의 난이도와 재미 점수입니다.

    또 기묘한 결과네요. 안해보신분은 8분인데 응답 없음은 5표입니다

     

    100점 만점으로 표현하면 평균이

    갓 오브 곡괭이의 난이도 : 67

    갓 오브 곡괭이의 재미 : 89

    이렇게 되는군요

     

    킹 오브 곡괭이와 비교해서 난이도는 1점, 재미는 9점 올랐네요

     

     

     

     

     

     - 갓 오브 곡괭이의 좋았던 요소들

     

    저 애들은 부모가 없나?

    킹 오브 곡괭이보다 공략이 좀 더 다양해진 점이 좋습니다. 우주선 부품 구하기 퀘스트에서도 정해진 위치에서 차지를 하면 얻을 수 있는 부품을 BJ고기 방송처럼 위기탈출 점프로 몹을 밟고 올라가 구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등등...

    난이도

    역시 깨알같은 디테일

    재미있는 NPC들,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무기와 방어구, 숨겨진 보스와 상점.

    다좋았다.

    여러가지 비밀요소가 많아 좋았다.

    NPC 대사

    킹오곡보다 다양해진 스킬과 차지라는 스킬을 사용해 마을같은데를 빨리움직여다닐수있는거. 퀘스트에서 마을의 여자 찾는퀘스트 + 우주선부품찾는퀘스트 (돌아다니면서 찾는맛이있었음) 스킬을 사용해서 상대방의 기술을 카운터칠수있는거.

    정신나간 센스의 이벤트와 세계관 주인공의 사악함(유 머더러!) 매우 찰진 타격감(촻촻촻촻, 퉈퉈퉈퉈퉈퉣, 퐣 퐣 퐣, 챻챻챻챻챻, 치덕치덕치덕치덕치덕) 기술의 세분화 및 적절한 이용사례들(봄버맨 점프뛰기라던가, 일루미네이터 2단점프 부품획득이라던가)

    숨겨진 다양한 이벤트

    보스랑 엔딩에필요한 서브미션들 (광선검이나 교회 갑옷까지) 그리고 도박장

    앤딩이 여러종류라는게 못깨보긴했지만 다른분들영상이나 공략등을통해서 알게됨

    우선 전작보다 주인공이 좀 더 자연스럽고 화려해지고.. 그리고 보스들이나 각맵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특징이 서로서로 다 다른점과 플래시게임이라고는 믿기어려운 분량의 서브퀘를 가지고있는점. 서브퀘충족이나 기타 도전과제로 챌린지의 무기를 얻는것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사실상 화사장력이나 광선검같은거 없이도 상점트리를 타서 게임을 깊게파지않고 노력하면 깰수있는것도 좋았어요. 그외에는 퀄리티높은 배경이나 게임그래픽이 매력있었구요, 일반적인 액션게임보다도 타격감이 훨씬더 맘에들었고.. 기타 앤피씨들대사같은 패러디나 개그요소들이 무겁지않고 즐겁게 플레이할수 있게해준거같습니다. 게임내의 센스나 게임성 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굳잡.

    돈노가다가 쉬워짐

    클리어후의 챌린저모드,전작에비해 깔끔해지고 새로운 보스들, 재미있는 세계관

    킹오브 곡괭이와 이하 동문

    깨알요소와 스킬의 다양성 및 활용

    전반적으로 타격감도좋고 도박같은부분도좋았고, 또 숨겨진요소들이 많아서 찾는재미가있었음

    난이도가 높은게 좋았으며 앵벌이하는게 꼭 디아블로생각나게되었네요.아 그리고 깨알같은 패러디혹은 숨은요소들이 있어서 그걸 찾는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흑백으로 게임을 만든점을 오묘하게 스토리와 이어 그 정당성을 부여하엿다

    이스터에그? 숨겨진 요소들

    전작보다 많은게 추가됨

    npc들과의 대화나 던전등의 이름에서 참신한 드립력

    록맨같은 짜투리 요소가 좋았고 보스몹이 다양해서 좋았음 그리고 전작에 비해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 특유의 그래픽과 개그센스

    여전히 약 빤 듯한 NPC의 대화들

     ------------------------------------------------------------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퀄리티 상승, 기타 컨텐츠들 (도박,챌린지모드,서브퀘스트)가 반응이 좋군여

    확실히 킹오곡보다 평이 좋습니다

     

     

     

     - 갓 오브 곡괭이의 아쉬웠던 요소들

     

    아레나모드 미완성이 아쉬웠음

    난이도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툴(미니 곡괭이, 일루미네이터등.), 악마베이스를 깨고나서 배경음이 '파괴된 대륙'의 배경음으로 바뀌는 현상, 챌린지 모드에서 방어구나 툴은 없고 무기들만 있는것과 보상이 있다는데 보상이 없는것, 숨겨진 던전이 부족한것.

    키감이라 해야하나 움직이는게 전작이 더 좋았습니다.

    아쉬웠던건 없다.

    왜 있는지 모르는 것들(광산 안 레버)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 라이트유저를 위한 난이도조절이 시급하다

    직접 해본 적은 없고 남이 하는 거 다음팟 방송으론 여러번 봤는데 괜찮아 보임. 단순한 플래쉬 게임 같아 보이지 않음. 근데 그냥 딱 던져 놓고 해보라고 하면 킹오곡 얘기처럼 그냥 단순한 칼질 플래쉬 게임이구나 하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까 게임 자체의 볼륨이 100인데 그냥 딱 보면 10짜리 게임으로 보여서 안타까움.

    보스들의 난이도

    돈벌기 짱남 챌린지 모드 무기 얻으려고 세이브 지웠다 했다하기 귀찮음 짱깸뽀 계속 실패하니까 짜증남... 하지만 재밌음.

    숨겨진이벤트의 힌트 광선검제작에 대해 알지를못해서 우주선 끝까지갔었지만 그냥나왓고 후에 공략영상을 보고 알게됨.. 간접적으로나마 힌트들을 주엇으면함(우주선 재료 위치 포함)

    록맨

    돈벌기 쪼금 어려웟던거 같아여

    갓오곡은 딱히없는듯합니다. 있다면 범버왕이 너무 초강력해서 최종보스 입지를 깎은정도? 형광등안들고가면 못이길듯..

    여전히 빡센 전투

    킹오갓이랑 이하 동문.

    노가다

    넘어려워여ㅠㅠ 헤.. 발컨 그리고! 스팀 그린라이트에 한번 질러보시라니까..

    전체적으로 앵벌이 계속 돌면 좋지만 발컨인 저같은경우 앵벌이가 좀 힘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외계인 가는 길목 레이저 시발

    자비없는 난이도, 전작 죽을때 비명소리 들을때마다 희열을 느꼈는데 후속작의 김빠지는 죽음의 소리

    역시 앵벌이?

    여자 캐릭터가 여럿 나오던데 여캐와의 썸씽이 없었음. 겨우 우울한 남자 퀘스트에만 쓰고 레전드 오브 곡괭이에서는 반드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미완성된 요소, 돈 노가다, 난이도가 지적되었네여

    역시 갓오곡은 돈 드랍을 적절하게 배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여캐와의 썸씽을 바라시는 분이 눈에 띄는데

    넣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캐와의 썸씽

     

     

    어쩄든 여기까지가 설문 결과입니다. 설문 내용은 저희가 감안하여서 레오곡에 적용토록 할게요

    나머지 두 문항이 있지만 이건 저희만 보겠습니다 부끄러워서 헤헿

     

     

     

     

    :